아폴로 "AI, 고용 오히려 증가시킬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2 06:38
수정2026.06.02 06:38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폴로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3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이 고용을 오히려 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창업이 훨씬 쉬워졌다"며 "매주 얼마나 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신생 기업의 1인 창업자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즉 수많은 신생 기업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물론 이 중 일부는 창업자 본인, 즉 단 한 명의 직원만 있는 형태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궁극적으로 훨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AI는 미시적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대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며 "신생 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훨씬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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