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증시, 이란전쟁 아닌 AI가 핵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2 06:35
수정2026.06.02 06:36
독일 도이체방크의 오잔 타르만 글로벌 매크로 부회장은 현지시간 3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증시의 핵심 내러티브는 이란 전쟁이 아닌 인공지능(AI)"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타르만 부회장은 "한편으로는 전쟁에 대한 공포가 존재하지만, AI가 주도하는 기업 실적이 시장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장이 1998~2000년과 유사한지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언제 멈출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나는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내가 비어 있는 포지션, 비어 있는 배, 비어 있는 버스라고 부르는 상태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타르만 부회장은 "회의론이 팽배하지만, AI가 핵심 내러티브로 남아있는 한 시장은 계속해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그리고 적어도 현재 주식시장에는 이란 전쟁이 아니라 AI가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제발 돌아오세요'…열흘이 멀다 하고 예금금리 인상
- 2.국민연금 부부의 씁쓸한 현실…"평균 120만 원으론 못 산다"
- 3."다 갖추는데 2만원"…다이소, 러닝족 사로잡았다
- 4."내가 왜 상위 30%?"…고유가 지원금 이의신청 13만건 넘어
- 5.팀장 몰래 "내 주식 얼마나 올랐지?"…직장인 홀린 '엑셀 코스피'
- 6."알 많아 좋아~"…B급 광고 대박 이수지도 나섰다
- 7.국민연금 170조 매도폭탄?…기금위 결정 '촉각'
- 8.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증시 오늘 '이 회의'에 촉각
- 9.SKT '온가족 할인' 중단 후폭풍 확산
- 10.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불…"불화수소 누출로 7명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