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hy, BTS 협업 브랜드 '아리' 국내 선보여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01 18:21
수정2026.06.01 18:30
팔도와 hy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오늘(1일) 국내 출시했습니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로, 지난달 24일 미국 월마트를 통해 해외 시장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맛과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철학 전반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출시 제품은 모던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로 총 28종입니다. hy 자사몰 ‘hy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선출시 후 오픈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합니다.
‘모던 누들’은 파스타와 라면의 장점을 결합한 볶음면입니다. 설비와 배합, 생산, 포장 조건까지 재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균형 있는 에너지 충전에 초점을 맞춘 음료입니다. 건강과 원재료를 함께 고려하는 ‘클린 라벨(Clean Label)’ 콘셉트를 적용했습니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기존 소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당·저칼로리 리프레시(Refresh) 음료입니다. 총 7종으로, 산뜻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입니다.
출시에 맞춰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됩니다. hy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한정 기획 세트 판매와 함께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2일부터 열리는 방탄소년단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에서는 체험형 부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산 주요 관광지에는 푸드트럭과 전용 밴딩머신을 설치, 운영하며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팔도·hy 관계자는 “아리는 자극보다는 맛과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식음료 카테고리를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국내 출시 이후 일본, 멕시코, 캐나다 등 주요 국가로 판매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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