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일본에 판매법인 설립…"하반기 본격 가동"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01 18:10
수정2026.06.01 18:30
㈜오뚜기가 해외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올해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일본 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은 해외거점으로, 오뚜기는 일본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일본 시장에서 라면류를 주력으로 K-소스,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발맞춰 오뚜기만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일본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한국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K-푸드의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들과 폭넓은 소통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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