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제 안가요"…환불 인증 러시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01 17:48
수정2026.06.01 18:17
[앵커]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가 오늘(1일)부터 조건 없는 선불카드 환불을 시작했습니다.
매장에서의 환불 대란은 없는 분위기지만 온라인상에선 환불 인증이 잇따랐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타벅스 앱에서 선불카드 환불을 신청했다는 온라인 인증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진원 / 서울 용산구 : (스타벅스)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니까 저도 괜히 가면 그 이슈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 이제는 안 가겠다 싶어서 다 환불을 받게 됐어요.]
[김예은 / 서울 용산구 : (주변에) 이번 기회로 '기업이 잘못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불매로 보여줘야 된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매장과 앱을 통해 선불카드 잔액을 조건 없이 환불하고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고, 모바일카드는 앱에서 신청하면 7일 이내에 계좌로 입금됩니다.
스타벅스의 선불충전금은 4천 300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의 2.5배 규모입니다.
환불이 상당 규모 이뤄질 경우 실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서용구 /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 매출은 5%에서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단기적으로는 매출 감소, 장기적으로는 상품권 시장에서 톱3 지위에 들어가기 힘들어졌다, 정치적으로 주홍 글씨가 쓰였기 때문에 스타벅스 상품권으로서의 매력도는 소실됐다…]
이런 가운데 환불 조치를 악용한 차익거래나 이른바 '카드깡'을 차단하기 위해 스타벅스 선불카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가 오늘(1일)부터 조건 없는 선불카드 환불을 시작했습니다.
매장에서의 환불 대란은 없는 분위기지만 온라인상에선 환불 인증이 잇따랐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타벅스 앱에서 선불카드 환불을 신청했다는 온라인 인증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진원 / 서울 용산구 : (스타벅스)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니까 저도 괜히 가면 그 이슈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 이제는 안 가겠다 싶어서 다 환불을 받게 됐어요.]
[김예은 / 서울 용산구 : (주변에) 이번 기회로 '기업이 잘못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불매로 보여줘야 된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매장과 앱을 통해 선불카드 잔액을 조건 없이 환불하고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고, 모바일카드는 앱에서 신청하면 7일 이내에 계좌로 입금됩니다.
스타벅스의 선불충전금은 4천 300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의 2.5배 규모입니다.
환불이 상당 규모 이뤄질 경우 실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서용구 /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 매출은 5%에서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단기적으로는 매출 감소, 장기적으로는 상품권 시장에서 톱3 지위에 들어가기 힘들어졌다, 정치적으로 주홍 글씨가 쓰였기 때문에 스타벅스 상품권으로서의 매력도는 소실됐다…]
이런 가운데 환불 조치를 악용한 차익거래나 이른바 '카드깡'을 차단하기 위해 스타벅스 선불카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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