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중국·대만 철강제품 일부 반덤핑 조사 개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01 17:01
수정2026.06.01 17:02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 수입한 강재 제품 2종류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은 한국, 중국, 대만에서 생산한 자동차·가전·건축 자재용 열연 강판과 강대(띠 모양으로 얇고 길게 압연한 강철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방침을 1일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제철과 JFE 스틸 등 일본 내 철강 기업들이 이들 3개국 강철 제품 일본 수입 가격이 정상 가격보다 최대 50% 낮게 책정된 덤핑 의혹이 있다며 지난 2월 조사 개시를 신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반덤핑 조사는 1년 이내 종료가 원칙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반덤핑 과세를 부과할지 판단합니다.
일본 철강 연맹 히로세 마사유키 회장(JFE 스틸 사장)은 "(강재의) 불공정 수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추가 대책에 대해 정부와 상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제발 돌아오세요'…열흘이 멀다 하고 예금금리 인상
- 2.국민연금 부부의 씁쓸한 현실…"평균 120만 원으론 못 산다"
- 3.스타벅스 사태에 어르신들 불똥?…복지부와 무슨일
- 4."다 갖추는데 2만원"…다이소, 러닝족 사로잡았다
- 5."내가 왜 상위 30%?"…고유가 지원금 이의신청 13만건 넘어
- 6.팀장 몰래 "내 주식 얼마나 올랐지?"…직장인 홀린 '엑셀 코스피'
- 7."알 많아 좋아~"…B급 광고 대박 이수지도 나섰다
- 8.국민연금 170조 매도폭탄?…기금위 결정 '촉각'
- 9.백발 아빠는 일하고 20대 아들은 백수…갈수록 늘어나네
- 10.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증시 오늘 '이 회의'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