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년 만에 새 슬로건 공개…"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6.01 16:18
수정2026.06.01 16:22
국토교통부가 새로운 부처 슬로건을 공개하고 미래 혁신과 국민 체감 행정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일) 새 슬로건인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Move for Tomorrow)'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슬로건은 국토부의 핵심 정책 분야를 상징하는 '짓다'와 '잇다'를 결합해 공간·건설과 이동·교통이라는 부처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습니다.
국토부는 미래 기술을 국민 삶에 접목해 보다 편리한 국토 공간을 조성하고, 교통 혁신을 통해 일상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내부 직원 공모전과 외부 홍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조직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새 슬로건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영상, 각종 행사와 홍보물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가 국토위성, 인공지능 도시(AI-City), 자율주행차, 차세대 고속철도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일부 익숙한 이슈만 부각돼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슬로건은 국토부가 모든 분야의 업무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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