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호암상 시상식 5년 연속 참석...수상자 격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6.01 16:15
수정2026.06.01 16:1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오늘(1일) 열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5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호암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스벤 리딘 스웨덴 왕립학술원 회장도 참석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 ▲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윤태식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 6명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을 수여했습니다.
호암재단은 노벨상 수상자와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해 다음 달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과학 연구 여정과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삼성호암상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선친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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