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지? "엔비디아, 韓업체와도 로봇 개발 협력"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1 15:19
수정2026.06.01 15: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AI용 PC용 칩 N1X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엔비디아가 연구용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 이외에도 미국, 유럽, 한국의 로봇 기업들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엔비디아 임원들을 인용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을 한 이후 엔비디아 임원들은 학계 연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버전의 H2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공하기 위해 유니트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로봇의 본체는 유니트리에서, 손은 싱가포르에 있는 샤르파(Sharpa)에서, 컴퓨팅 시스템은 엔비디아에서 각각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와 UCLA 샌디에이고 등의 연구자들이 이 로봇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 임원들은 로이터에 중국 외 지역의 로봇 업체들과도 유니트리 협력 모델과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은 이 계획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에 미국, 한국, 유럽의 협력 파트너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들 임원은 유니트리와의 협력은 연구용 유니트리 로봇들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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