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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현철 전 KTR 원장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01 15:00
수정2026.06.01 15:16

[김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자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김현철 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5월 31일까지 3년입니다. 

중견련은 지난달 15~28일 서면으로 진행한 올해 2차 이사회에서 김 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숭실대 화학공학과에서 학·석사를, 한국공학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3년 제28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기후변화대책팀장·에너지환경과장,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특허심사1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8월 퇴직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0월 KTR 원장으로 취임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난달 퇴임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혁신과 도전에 함께 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종합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계·국회·정부·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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