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일자리 박람회 '글로벌 탤런트 페어' 360개사 참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01 13:50
수정2026.06.01 13:56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 공식 홍보 포스터 (고용노동부 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우리나라 최대 일자리 박람회인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가 내일(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구인 기업 360여개 사와 구직자 1만8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해외에서 복귀한 유턴 기업과 청년 지원을 강화합니다.
비수도권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세종의 한국콜마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약 140개 사가 참여합니다.
테크존에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6개 분야 90개 사가 청년 인재를 찾아 나섭니다. AI 관련 기업 트렌드 및 취업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AI 기업관도 운영합니다.
해외기업취업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121곳으로 이 중 일본 32곳, 대양주 16곳, 북미 12곳, 중국 7곳, 동남아 6곳 등이 청년 채용을 위해 직접 방한합니다. 나머지 34곳은 온라인으로 참여합니다.
외국인유학생 채용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HK연우 등 국내기업 100여개 사가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 청년들과 글로벌 기업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글로벌 경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AI 시대에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얻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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