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대도약 골든타임…혁신·구조개혁 주도"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01 12:47
수정2026.06.01 12:55
[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재정경제부 제공=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1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계기로 재경부가 혁신·구조개혁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자"고 간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달 이후는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경부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신성장동력을 육성해 초혁신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킬 방안을 구체화해 담을 예정입니다.
구 부총리는 성과를 낸 부서와 개인을 포상하는 '제2회 팀확행 포상 및 5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팀확행에는 부동산, 상속·증여 세제 현안에 신속 대응한 재산세제과, 중동 전쟁 비상경제에 대응한 경제분석과,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 혁신정책담당관이 선정됐습니다.
해외사무소를 하나로 잇는 'K-마루' 프로젝트를 추진한 공공정책총괄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확대 논의를 끌어낸 경제협력과도 포상 명단에 올랐습니다.
5월 베스트 소확행에는 출자관리과 전형용 사무관이 선정됐습니다.
37년 만의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무분별하게 제조·유통되던 액상담배를 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는 데 기여한 공로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기 인공지능(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수료한 직원의 주요 프로젝트를 시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에 "부내 AI 혁신 노력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형태의 재경부 특화 AI 에이전트가 개발될 수 있도록 간부들의 관심이 더 필요하다. 중급·고급 교육 프로그램도 조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68회 신규 사무관 임명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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