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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K-반도체 20종목 투자' ETF, 순자산 4조원 넘어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6.01 10:42
수정2026.06.01 11:00

[NH-아문디 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관련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인 ‘HANARO Fn K-반도체’의 순자산총액이 4조 원을 넘어섰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ETF의 순자산은 지난 4월 말 2조 원, 지난달 중순 3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기준 4조303억 원을 기록하며 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8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 비중은 삼성전기가 34.41%로 가장 높았으며, SK하이닉스 27.8%, 삼성전자 19.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삼성전기 주가 상승에 힘입어 해당 ETF가 연초 이후 239.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 반도체 업사이클은 과거보다 더 길게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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