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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2개 계열사 '세 자릿수' 수시채용…"스펙 대신 역량"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6.01 10:37
수정2026.06.01 11:11

[자료=롯데그룹]

롯데가 내일(2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합니다. 

롯데마트·슈퍼, 롯데건설,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하이마트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MD(상품기획), 경영지원, 마케팅 등 20여 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입니다. 지원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계열사별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슈퍼와 롯데하이마트, 한국후지필름은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이엠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평가합니다.

롯데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일정에 맞춰 ‘2026 상반기 롯데 잡카페’를 2일 서울, 5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롯데 잡카페는 매년 6월과 12월 진행하는 채용 박람회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그룹 차원의 채용 브랜딩 행사로 성장했다. 롯데는 지역 청년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에서도 잡카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한 취업 준비생들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참가자 친화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인적성 진단, 면접 등 취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롯데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면접 후기를 담은 ‘채용 아카이빙북’을 증정합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정밀화학, 롯데건설, 롯데호텔 등의 채용 담당자 및 현직자와의 채용, 직무 상담도 진행합니다.

롯데 관계자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과 잡카페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채용 제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개선해 인재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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