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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미리 고른다…대한항공, 장거리 일등석 사전주문 시행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6.01 10:03
수정2026.06.01 10:08

[대한항공 떡갈비 구이와 소고기 미역국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

대한항공은 오늘(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공기 출발 전 승객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3년 국제선 일부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2024년 10월부터 한국 출발 국제선 일등석으로 확대했으며, 이번에 해외 출발 장거리 일등석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서비스 대상 노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9개 노선입니다. 사전 주문 메뉴는 이달 22일 출발편부터 제공됩니다.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웹사이트와 앱에서 원하는 기내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승객은 첫 번째 식사와 두 번째 식사 모두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다. 한식·양식·채식 등 주요리를 고른 뒤 전채요리와 수프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주문합니다. 기존 정규 메뉴 외에 사전 주문 전용 채식 메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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