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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자회사 흡수합병 완료…통합 경영체제 유지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6.01 09:50
수정2026.06.01 11:52

[김성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당진공장 현장 간담회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KG스틸 제공)]


 

KG스틸은 1일 생산지원 업무를 수행해 온 100% 자회사 KG스틸S&D와 KG스틸S&I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지난 3월 이사회 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생산지원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과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G스틸 측은 이번 합병으로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기존 법인 분리로 발생할 수 있었던 조직 간 거리감을 줄이고, 전 구성원이 동일한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One Team KG’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조직의 결합을 넘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현장과 경영진 간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소속감과 조직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당진·인천공장 현장 간담회를 통해 조직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KG스틸 및 생산지원 조직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KG 측은 조직 일체감과 소속감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2일 임직원 대상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흡수합병 조치로 KG스틸의 임직원 수는 2025년 말 기준 1,161명에서 약 1,700명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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