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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강화하는 네이버…드론기업 유비파이 투자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6.01 09:31
수정2026.06.01 09:43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글로벌 드론 전문기업 유비파이에 투자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 기술 및 자율비행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최근 국내 드론기업 최초로 1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드론산업 핵심 운영체제(OS)인 ‘PX4’를 관장하는 글로벌 기구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클라우드·디지털트윈 등 자사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하드웨어·운용 기술 간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는 자율비행 드론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를 통해 공공·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찾는다는 구상입니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유비파이의 군집 드론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공공 및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솔루션을 완벽히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피지컬 AI와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AI의 현실 세계 확장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드론 역시 중요한 미래 기술 영역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네이버의 피지컬 AI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력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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