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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월 기준 역대 최대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6.01 09:00
수정2026.06.01 09:32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액은 877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2%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기록한 861억 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월간 수출은 최근 석 달 연속 800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42억8천만 달러로 60.7% 증가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이 4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출 증가율은 1984년 이후 42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수입은 608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0.8% 늘었습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269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 규모와 반도체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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