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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포스코DX, AI 로봇 개발 맞손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6.01 08:19
수정2026.06.01 08:25

엔씨의 자회사 NC AI가 피지컬 인공지능,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NC AI는 지난달 29일 포스코DX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개발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연구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NC AI는 시각과 언어, 행동을 통합 처리하는 AI 모델 최적화에 집중하고, 포스코DX는 디지털 트윈 기반 테스트 환경을 맡을 예정입니다.

피지컬 AI는 가상 시뮬레이션과 실제 물리 환경의 차이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때문에 게임사가 보유한 정교한 가상 환경과 시뮬레이션 기술이 로봇 학습에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NC AI는 이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에게 물리 법칙을 학습시키는 월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앞서 NC AI는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꾸려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주한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NC AI는 현대로템에 이어 포스코DX와 협력하며 피지컬 AI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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