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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산운용사 "증시,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재조정 안 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1 06:52
수정2026.06.01 06:53


미국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재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샤 전략가는 "지난주 글로벌 채권금리의 상승으로 주식시장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미국에서는 그 영향이 덜해 보이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번 채권 매도세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경제성장 전망이 더 강해진 데서 비롯됐기 때문이며, 바로 이 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덕분에 주식이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고, 강력한 실적 시즌과 맞물려 채권금리 상승을 소화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채권시장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 전략가는 "하지만 우리는 고용시장이 약화되지 않는 한 시장이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재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채권 가격 상승세(금리 하락)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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