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6년 BOK 국제컨퍼런스' 개최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5.29 22:30
수정2026.05.31 12:00
한국은행이 내달 1일과 2일 양일 간 'BOK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오늘(31일) 한국은행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 간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BOK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OK 국제컨퍼런스는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국내외 학계와 정책 일선의 저명인사들이 모여 주요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주제는 '중앙은행, 그리고 화폐의 미래(Central Banks and the Future of Money)'로, 화폐·통화시스템의 급격한 변화 속 중앙은행의 역할 재편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정책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의 오프닝세션은 신현송 한은 총재의 개회사와 이사벨 슈나벨 ECB이사의 기조연설, 그리고 신현송 총재와 슈나벨 이사 간 정책대담으로 구성됩니다. '단기금융펀드(MMF)에서 스테이블코인까지: 중앙은행에 대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약 40분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프로그램은 로버트 타우센드 MIT 교수의 특별 강연과, 세부주제별 논문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는 5개의 일반 세션, 패널토론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패널토론에서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총 5인의 패널리스트가 '디지털 경제 시대의 중앙은행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조연설 발표 등을 맡은 이사벨 슈나벨 이사 외에도, 준코 코에다 BOJ 위원, 토비아스 아드리안 IMF 국장, 베스 앤 윌슨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국장,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해외중앙은행 및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가 다수 참여합니다.
학계에서도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 로버트 타우센드 MIT 교수, 마커스 브루너마이 프린스턴대 교수, 마이클 웨버 퍼듀대 교수 등의 해외 저명학자가 참여하며 국내 인사로는 박기영 연세대 교수(전 금융통화위원, 세션3 토론자), 신용석 HMG경영연구원장(세션5 좌장)이 참여하며, 한국은행에서는 이수형 금융통화위원(패널토론), 이재원 경제연구원장(세션 3 좌장), 이민영부 연구위원(세션5 토론자)이 참가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와, 한국 망했네요" 했는데…출산율 대반전
- 2.'제발 돌아오세요'…열흘이 멀다 하고 예금금리 인상
- 3.국민연금 부부의 씁쓸한 현실…"평균 120만 원으론 못 산다"
- 4.스타벅스 사태에 어르신들 불똥?…복지부와 무슨일
- 5."다 갖추는데 2만원"…다이소, 러닝족 사로잡았다
- 6.국민연금 170조 매도폭탄?…기금위 결정 '촉각'
- 7."알 많아 좋아~"…B급 광고 대박 이수지도 나섰다
- 8.백발 아빠는 일하고 20대 아들은 백수…갈수록 늘어나네
- 9.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증시 오늘 '이 회의'에 촉각
- 10.팀장 몰래 "내 주식 얼마나 올랐지?"…직장인 홀린 '엑셀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