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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근원 PCE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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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29 16:26
수정2026.05.29 16:48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거란 기대에 뉴욕증시 상승마감했습니다. 



여기에 간밤 발표된 PCE, 연간상승률로는 3년 만에 최고치를 찍긴 했지만, 그래도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니었기에 한숨 돌렸는데요. 

특히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직전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인플레 압력은 다소 완화됐지만, 그래도 연준 내부에서 매파적 발언이 계속되는 점은 눈여겨봐야겠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막판 조율에 들어갔지만, 합의 여부를 두고 양측 보도가 엇갈렸습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오픈 AI를 넘어섰고요. 

미국 정부는 드론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까지 검토하며 전략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합의 여부에 대한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시오스는 양측이 60일 휴전 연장과 핵협상 개시를 담은 MOU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매체는 문안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며 타결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결국 핵심 쟁점인 우라늄 처리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두고 막판 조율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간밤 진행된 백악관 브리핑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Is there a deal on the table? 합의안이 실제로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느냐는 질문에, 양측이 계속 오가며 협상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He is not going to take a bad deal. 

He is going to make a great deal for the American people. 

트럼프 대통령이 나쁜 합의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미국 국민을 위한 훌륭한 합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고농축 우라늄과 해협문제에 대해서도 여전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IPO를 앞둔 기업소식 살펴보시죠. 

앤트로픽이 덩치를 계속 키우더니 이제는 오픈 AI의 몸값을 뛰어넘었습니다. 

앤트로픽은 최근 진행한 시리즈 H펀딩에서 650억 달러 추가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이로써 기업가치가 9천 650억 달러(1447조 원)로 석 달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연환산 매출도 470억 달러로, 오픈 AI보다 2배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드론기업들에겐 호재가 나왔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드론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WSJ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목표는 국내 드론 생산 능력을 키우고, 드론의 비용을 낮추는 건데요. 

2027년 말까지 약 30만 대의 저가 공격 드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 국방부의 '드론 도미넌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로는 퍼포먼스 드론 웍스, 언유주얼 머신, 네로스 테크놀로지 등이 거론됩니다. 

이 소식에 드론 관련주들 동반 급등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주니어가 주주이자 자문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 머신스는 57% 넘게 폭등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29일)은 미국 5월 시카고연은 PMI가 발표됩니다. 

또 베이커휴즈 원유 굴착기 수가 공개됩니다. 

미국과 이란 협상타결 기대감에 간밤 국제유가 하락했는데요. 

원유 시장의 수급 신호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사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소식들도 체크하셔야겠고요. 

또 다음 주에는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하는데요. 

제2의 깐부회동이 이어질 수 있을지도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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