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사회적 채권 2천100억원 발행…소상공인 지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29 14:08
수정2026.05.29 14:09
현대캐피탈이 중소 사업자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채권 2천100억원어치를 발행했습니다.
오늘(29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사회적채권은 3년 만기 500억원, 3년 3개월 만기 600억 원, 3년 6개월 만기 1천억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채권으로 마련한 자금을 중소 사업자 대상 중고차 재고 금융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한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3월 4천200억원 규모의 사모 유동화 채권(ABS)을 사회적 채권으로 발행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 공모 회사채를 사회적 채권으로 발행해 ESG 채권 누적 발행액이 9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영석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은 "이번 사회적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 사업자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금융과 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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