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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서 연 최대 8%…청년미래적금 금리 확인하세요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29 11:24
수정2026.05.29 15:44

[앵커]

청년이 저금하면 정부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는 청년미래적금의 금리가 확정됐습니다.



특히 은행별로 다른 우대금리 기준을 잘 확인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최대 연 8% 금리가 적용된다던데,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기자]

적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5%에 취급기관 별 우대금리 2~3%를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8% 금리가 적용됩니다.



청년미래적금을 취급하는 14개 금융사는 기관별 우대금리 세부사항 등 금리 수준을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했습니다.

먼저 우대금리 3%가 적용돼 최대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은행은 시중은행 5곳과 기업은행, 우체국 등 7곳입니다.

나머지는 2%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조건을 충족하면 연 최대 7%만 적용됩니다.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 청년에게 0.5%p, 재무상담 이수자에게 0.2%p의 우대금리가 모든 기관에서 똑같이 제공되고, 이외 우대금리분은 은행별로 달라 세부사항과 이용 조건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들이 눈에 띄나요?

[기자]

시중은행들은 대부분 급여이체나 신규 가입을 가장 큰 우대금리 항목으로 내세웠습니다.

급여 이체 시 1%p, 신규 고객에게 0.5%p를 제공하는 등 정책상품 수요를 끌어오기 위해 은행들이 경쟁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청년미래적금은 다음 달 22일부터 2주 후인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서, 그 다음 주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기여금 약 320만 명분 예산이 소진되면 가입이 마감되기 때문에 고려해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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