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내 누구나 AI에이전트 만든다" MS 부사장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9 10:38
수정2026.05.29 10:40
[마코 카살라이나 MS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MS) 제공=연합뉴스)]
MS에서 'AI 미래학자'라는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코 카살라이나 부사장(VP)은 현지시간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MS 마운틴뷰 캠퍼스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챗봇을 넘어 에이전트 AI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I의 변화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2∼3년 전의 AI (인식)에 머물러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2년 안에 누구나 각자 자신만의 에이전트를 직접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다음 주로 예정된 MS의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에서 이와 관련한 발표가 있으리라고 예고했습니다.
한국의 AI 모델이 MS 플랫폼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해도 되느냐고 묻자, 이미 진행 중인 KT와의 합작 사업을 언급했습니다.
MS는 지난해 KT와 협업해 '한국적 AI 모델'을 표방한 'SOTA K built on GPT-4o' 모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카살라이나 부사장은 이 모델이 단순히 한국어로 구동되는 모델이 아니라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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