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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전기세단 중단하고 대세 SUV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9 10:22
수정2026.05.30 09:03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기 세단 개발을 중단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인기 차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2027년 중반 출시 예정이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세단형 차세대 EV 'LF-ZC'의 양산 모델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미국의 EV 세제 혜택 폐지 움직임과 유럽의 내연기관 규제 완화 등 시장 환경이 악화하자 당분간 고급 전기 세단의 시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입니다. 

한편, 도요타의 지난해 EV 세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9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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