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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만 는다' 日 인구감소 가속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9 10:17
수정2026.05.30 09:03


일본의 총인구가 최근 5년 사이 31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025년 국세조사 인구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의 총인구는 1억2천304만9천5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직전 조사에 비해 309만6천575명(2.5%)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2015∼2020년 조사 당시의 감소율(0.7%)과 비교하면 인구 감소 속도가 세 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일본 인구가 가장 많았던 2010년(1억2천805만명)과 비교하면 15년 만에 500만 명가량 줄어든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체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도쿄도(1.4% 증가)와 오키나와현(0.1% 증가)을 제외한 45곳에서 인구가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한편. 도쿄의 가구당 평균 인구는 1.8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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