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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장애가족지원 사업 추진…기부금 2억원 전달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5.28 17:43
수정2026.05.28 17:57

[사진=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푸르메재단과 함께  'MG장애가족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2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되며, 전달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MG장애가족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생계 지원을 넘어 장애아동과 가족 구성원 전체의 정서적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현재 총 101명의 아동을 선발 완료했으며,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 개발과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교육 지원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장애아동 미술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예술적 잠재력을 가진 영재 아동에게 최대 400만원, 미술 입문 아동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장애아동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향후 공모전과 전시회를 열고 장애아동들이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는 최대 150만원 규모의 심리치료 및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장애가족 내 비장애 형제자매는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봄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에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형제자매에게는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하고 싶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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