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은행·우체국 최대 연 8% 금리 청년미래적금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28 17:08
수정2026.05.29 10:13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을 통해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면 최대 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기관별로 우대금리가 달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은 오늘(29일) 기관별 우대금리 세부사항 등 금리 수준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portal.kfb.or.kr)에 공시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금리는 기본금리 5%에 더해 기관별 최대 우대금리 2~3%로 구성되며, 최대 7~8% 수준 금리가 제공됩니다.
취급기관 공통 우대금리는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청년에 대해 0.5%p,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 대해 0.2%p가 제공됩니다.
기관별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 및 이용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청년들은 기관별 우대금리 세부사항과 이용 조건 등을 비교하고 확인해 본인에게 적합한 취급기관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리,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함께 고려한 청년미래적금 실질 가입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13.2~14.4%, 우대형은 18.2~19.4% 수준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 8%를 가정하면 일반형 가입자가 3년간 월 50만원을 납입하면 원금 1800만원에 정부기여금 108만원, 이자 202만원을 받아 총 211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13.2% 단리 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보입니다.
청년미래적금은 다음달 22일 출시를 목표로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관계기관은 전산 시스템 구축 및 전산 연계 테스트 등 출시 준비를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취급기관별로는 토스뱅크를 제외한 14개 기관(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iM,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수협, 카카오, 우정사업본부)은 오는 6월 22일 출시, 토스뱅크는 올 12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입은 출시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됩니다. 첫 5영업일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자에 대한 가입과 소득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와 관계기관은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취합해 세부 가입·소득심사 절차,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통한 갈아타기 절차, 가입 전 준비 필요사항 등 실제 가입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조만간 상세히 안내할 예정입니다.
청년미래적금 관련 세부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 1397 바로 3번)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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