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첫 금통위부터 '매파 면모'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5.28 16:18
수정2026.05.28 17:25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총재 취임 뒤 첫 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선명한 메시지를 통해 이후 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신 총재는 "갈 길이 명확하다"는 표현을 쓰며 "언제, 얼마나, 어디까지 올리느냐로 봐야 한다"라고 밝히는 등 인상 흐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 발언 직후, 3년물 국채금리는 열흘 전 기록했던 장중 3.8%선을 다시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 금통위는 때마침 경제 관료 출신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을 성공의 비용이라 표현하며 정치권 공방을 일으킨 것과도 맞물렸습니다.
가뜩이나 불안한 채권금리를 더 밀어 올릴 만한 매파적 결정을 이번 금통위가 내리면서, 우리 경제가 내야 할 비용이 혹시 성공의 크기마저 갉아먹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지 주의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선명한 메시지를 통해 이후 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신 총재는 "갈 길이 명확하다"는 표현을 쓰며 "언제, 얼마나, 어디까지 올리느냐로 봐야 한다"라고 밝히는 등 인상 흐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이 발언 직후, 3년물 국채금리는 열흘 전 기록했던 장중 3.8%선을 다시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 금통위는 때마침 경제 관료 출신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을 성공의 비용이라 표현하며 정치권 공방을 일으킨 것과도 맞물렸습니다.
가뜩이나 불안한 채권금리를 더 밀어 올릴 만한 매파적 결정을 이번 금통위가 내리면서, 우리 경제가 내야 할 비용이 혹시 성공의 크기마저 갉아먹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지 주의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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