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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성과 보상모델, 日서 글로벌 확산 성과 입증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5.28 13:33
수정2026.05.28 15:24

[사회적가치연구원-JFRA 성과공유회 (사회적가치연구원 제공=연합뉴스)]

SK가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전날 일본펀드레이징협회(JFRA)와 일본 도쿄에서 '성과 기반 기금(Outcome Fund for IMM)'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이 개발한 SPC모델이 해외에 적용돼 운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입니다.

SPC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 기반 보상 체계입니다.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일본펀드레이징협회는 2023년부터 일본 현지 사회적기업 4개 기관과 함께 IMM(임팩트 측정 및 관리) 기반 성과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3년간 참여 기관들이 창출한 사회성과는 총 12억6천만엔(약 120억원)에 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억1천741만엔(약 10억8천만원)의 성과비례 인센티브가 지급됐습니다.

또한 일본 외무성(MOFA)의 일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성과 기반 보상 방식이 도입되는 등 이번 협력 모델이 민간 프로젝트뿐 아니라 일본 내 공공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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