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환율 쏠림' 단호히 대처할 것…용인 안해"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28 11:52
수정2026.05.28 12:16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500원대에서 높에 등락하고 있는 환율과 관련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오늘(28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환율 쏠림'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만큼 수단도 있고 의지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거 하나만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환율 약세의 원인으로는 중동 정세를 꼽았습니다. 고환율이 위험 회피 성향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신 총재는 "한국뿐 아니라 원유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라며 "중동 상황이 빠르게 진정되면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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