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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 '아고라 프로젝트' 실거래 테스트 참여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5.28 09:35
수정2026.05.28 10:04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이 어제(27일)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Project Agorá)’ 검증 참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국가 간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처리 지연, 높은 수수료, 복잡한 확인 절차 등을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 민관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은행을 포함한 7개국 중앙은행과 40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해 토큰화 된 중앙은행 준비금과 시중은행 예금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구조를 검토했습니다.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은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실거래 테스트(Real Value Testing, RVT)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실거래 테스트는 프로토타입 검증을 넘어 실제 가치 이전을 전제로 결제 구조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4개 은행은 본점과 해외 네트워크를 연계해 원화 기반 예금토큰의 글로벌 결제 활용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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