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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월 2만원대 '카톡·검색 무제한' 요금제 출시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5.28 09:27
수정2026.05.28 10:21


LG유플러스가 통신 요금과 결합 구조를 전면 개편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요금제와 결합 상품 구조를 단순화하는 'Simply 2.0'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통신 서비스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핵심은 5G와 LTE 요금제를 통합한 '데이터플랜'과 '플러스플랜'입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53종의 5G·LTE 요금제를 18종으로 줄이고, 고객이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 기준으로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월 2만8천 원 요금제부터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속도 제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 QoS를 기본 제공합니다.

연령별 혜택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키즈·청소년·청년·시니어 요금제를 따로 선택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요금제 가입 후에도 연령에 따라 혜택이 자동 변경됩니다.

모바일과 인터넷 결합 구조도 단순화됩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 결합 신청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상품을 선보이고, 가입과 동시에 결합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로밍 서비스도 확대합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5월 기준 전 세계 100개국과 자치령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 부사장은 "복잡한 통신을 고객에게 가장 쉬운 통신 경험으로 바꾸고, 고객이 체감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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