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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SK하닉, 레버리지ETF 효과에 급등…1조 클럽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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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28 07:45
수정2026.05.28 08:24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총 1조 달러 돌파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효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우선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UBS의 목표주가 3배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한 것이 반도체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에 불을 붙였고요.

또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의 최초 설정금액 합계는 1조 7545억 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2조 2430억 원으로, 단일 종류 ETF 신규 상장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몹니다.



◇ 정용진 회장 사과에도 투심 냉각…이마트 약세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여진이 계속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소비자 불매 움직임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주가에도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마트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증권사도 나왔습니다.

흥국증권 보고서에서 이마트 목표주가를 16만 7000원에서 12만 원으로 30% 가까이 낮춰 제시했고, 매수 의견은 유지했습니다.

◇ 삼성에스디에스, AI 인프라 재평가에 상한가 삼성SDS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AI 인프라 수혜 기업으로서의 기대감과, 글로벌 사업확대 전망이 투자자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SI 업황 본격화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프론티어 모델 확산에 따라 기업들의 AI 전환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SI 업체들의 수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증권가 "MLCC 매출 꾸준히 성장"…아모텍 급등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아모텍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아모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4만 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성장 동력인 MLCC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AI 관련 향후 핵심 이슈인 광네트워크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MLCC 매출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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