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울산 하수처리장 방문…에너지자립 확산 예산지원 검토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5.27 18:17
수정2026.05.27 18:35
[기획예산처 현판 (사진=연합뉴스)]
기획예산처는 오늘(27일) 울산에 있는 용연하수처리장 현장을 방문하고 한국환경공단, 울산시 관계자들과 하수처리장 현황, 개선 필요 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문은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기획처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은 "하수처리장은 부지 면적이 넓어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고 슬러지 소화가스(바이오가스)에 의한 발전, 하수열이용 등 신재생 에너지의 보고"라며 "환경 기초시설의 에너지 자립화는 환경 보호를 넘어 에너지 안보, 운영비 절감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수처리장 현대화 같은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자립화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관련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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