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수서역 배수관 정비 중 매몰 사고에 "부상자 치료·안전 수습"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5.27 17:41
수정2026.05.27 17:52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사고 소식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공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집중 호우기를 앞둔 만큼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 면밀히 살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노상의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깔렸습니다.
이들 중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6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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