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8400 돌파…거침없는 삼전닉스 질주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27 15:24
수정2026.05.27 15:37
[앵커]
'8천피' 시대 문을 연 코스피가 날마다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국내 증시 어떻게 마감했나요?
[기자]
코스피는 2%대 상승해 종가 기준 처음으로 8200선에 안착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8457.09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외국인이 14 거래일 연속 매도했지만, 기관이 7 거래일째 매수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3% 넘게 내려 113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 거래일째 팔았지만, 개인이 6천억 원 넘게 주워 담았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2원 40전 오른 1506원 70전에 개장한 뒤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어제(26일) 10원 넘게 떨어진 뒤, 연일 내려 1500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일정 시기가 돼서 주가가 안정되면 멈출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대형 반도체주들도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기자]
삼성전자는 2% 상승해 3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9% 폭등해 224만 원을 기록했는데요.
시가총액도 덩달아 불어나며 삼성전자에 이어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 전망이 나오며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쓴 데 따른 겁니다.
두 주식의 단일종목 2배 상품이 상장한 여파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기도 급등했는데요.
MLCC 등 고수익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대부분 파란불을 켠 가운데 시총 2위 알테오젠이 5%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급등세에 공포감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200의 변동성 지수인 VKOSPI가 이달 들어 연초 이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경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8천피' 시대 문을 연 코스피가 날마다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국내 증시 어떻게 마감했나요?
[기자]
코스피는 2%대 상승해 종가 기준 처음으로 8200선에 안착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8457.09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외국인이 14 거래일 연속 매도했지만, 기관이 7 거래일째 매수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3% 넘게 내려 113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 거래일째 팔았지만, 개인이 6천억 원 넘게 주워 담았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2원 40전 오른 1506원 70전에 개장한 뒤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어제(26일) 10원 넘게 떨어진 뒤, 연일 내려 1500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일정 시기가 돼서 주가가 안정되면 멈출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대형 반도체주들도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기자]
삼성전자는 2% 상승해 3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9% 폭등해 224만 원을 기록했는데요.
시가총액도 덩달아 불어나며 삼성전자에 이어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 전망이 나오며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쓴 데 따른 겁니다.
두 주식의 단일종목 2배 상품이 상장한 여파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기도 급등했는데요.
MLCC 등 고수익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대부분 파란불을 켠 가운데 시총 2위 알테오젠이 5%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급등세에 공포감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200의 변동성 지수인 VKOSPI가 이달 들어 연초 이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경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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