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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취약계층 신용회복 돕는 '재도약 프로그램' 도입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27 14:59
수정2026.05.27 15:00


IBK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7월까지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비대면화를 완료하고, 하반기 2금융권 대출 이용 고객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합니다.

아울러 단기 연체나 부실 우려 고객을 대상으로 채무 조정 상품 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주택담보대출 만기와 상환 조건을 비대면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기업은행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서민금융상품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에게 금리를 감면한다. 최대 3.8%포인트(p) 금리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저금리 대출 상품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단기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 이력 축적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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