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3高는 성공비용" 논란…진화 나선 靑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5.27 11:24
수정2026.05.27 11:47
[앵커]
현재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을 두고 '성공의 비용'이라고 설명한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이 공세를 펼치는 등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진 기자, 청와대가 어떤 입장을 내놨나요?
[기자]
청와대는 현재 경제 상황이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무겁게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와 주요품목 물가안정, 부동산, 외환시장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내년 예산안에도 국민 부담 완화 과제를 적극 반영 예정이라며,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 후폭풍이 거세진 게 배경이죠?
[기자]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을 거론하며 "우리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올리면서 파장이 일었는데요.
김 실장은 "위기의 전조가 아닌 도약의 마찰음을 위기 신호로 오독할 때 혼란이 생긴다"며, "경제 전반의 가격 체계가 상향 조정되는 것은, 저성장과 저물가에 익숙했던 한국 경제가 새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이라 강조했습니다.
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제 현실 인식 왜곡"이라며 "3고 현상은 경제 위기의 바로미터이자 민생 파국을 알리는 경고등"이라고 질타하는 등 정치권 공방 격화 분위기로 흘러가자 청와대가 수습에 나선 겁니다.
야당의 공세는 오늘(27일)도 이어졌는데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지옥이 성공의 비용이라는 SF 판타지급 경제 이론을 내놨다"며, "누구의 성공 비용을 국민이 대납하는 것이냐" 비판했습니다.
SBS Biz 김완진입니다.
현재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을 두고 '성공의 비용'이라고 설명한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이 공세를 펼치는 등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진 기자, 청와대가 어떤 입장을 내놨나요?
[기자]
청와대는 현재 경제 상황이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무겁게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와 주요품목 물가안정, 부동산, 외환시장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내년 예산안에도 국민 부담 완화 과제를 적극 반영 예정이라며,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김용범 정책실장 발언 후폭풍이 거세진 게 배경이죠?
[기자]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을 거론하며 "우리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올리면서 파장이 일었는데요.
김 실장은 "위기의 전조가 아닌 도약의 마찰음을 위기 신호로 오독할 때 혼란이 생긴다"며, "경제 전반의 가격 체계가 상향 조정되는 것은, 저성장과 저물가에 익숙했던 한국 경제가 새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이라 강조했습니다.
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제 현실 인식 왜곡"이라며 "3고 현상은 경제 위기의 바로미터이자 민생 파국을 알리는 경고등"이라고 질타하는 등 정치권 공방 격화 분위기로 흘러가자 청와대가 수습에 나선 겁니다.
야당의 공세는 오늘(27일)도 이어졌는데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지옥이 성공의 비용이라는 SF 판타지급 경제 이론을 내놨다"며, "누구의 성공 비용을 국민이 대납하는 것이냐" 비판했습니다.
SBS Biz 김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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