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달러 클럽'…非미국은 아람코·TSMC·삼전·하이닉스 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7 10:54
수정2026.05.27 18:18
마이크론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27일 나란히 합류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 기준으로 오전 10시 현재 1조 달러 이상 기업은 총 14개사입니다.
엔비디아(5조2천억 달러)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알파벳(4조6천억 달러)·애플(4조5천억 달러)·마이크로소프트(3조1천억 달러)·아마존(2조9천억 달러)·TSMC(2조1천억 달러)·브로드컴(2조 달러)·아람코(1조8천억 달러)·테슬라(1조6천억 달러)·메타(1조5천억 달러) 순입니다.
이어 11위 삼성전자(1조3천870억 달러)와 함께 SK하이닉스(1조630억달러)가 이날 단숨에 3계단 뛰어 12위에 올랐고, 버크셔해서웨이(1조430억 달러)·마이크론(1조100억 달러)가 뒤를 이었습니다
14개 클럽 중 미국 기업이 아닌 곳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아람코·TSMC 4곳 뿐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아람코·버크셔해서웨이·테슬라를 제외한 11개사가 AI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기업으로, AI가 사실상 '1조 달러 클럽'의 입장권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 뒤로는 일라이 릴리(9천494억 달러), 월마트(9천341억 달러), JP모건(8천219억 달러), AMD(8천216억 달러), ASML(6천290억 달러)가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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