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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LG이노텍, 낙수효과 부각…저성장 부품주 꼬리 떼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5.27 10:08
수정2026.05.27 13:3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Q.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상승에 힘입어 어제(26일) 8천선 그리고 장중 한 때 8100선까지 뚫어냈는데요. 오늘(27일) 장 초반 분위기도 좋아 보입니다? 



Q. 처음 얘기 나올 때만 해도, 말도 안 된단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코스피 1만포인트를 목표치로 제시하는 곳이 꽤 많아요? 그런데 코스피 1만포인트, 갈 수 있다고 해도 그 여정이 마냥 순탄하진 않겠죠? 

Q. 어제 오전만해도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드디어 외국인이 돌아오는 건가, 기대감이 컸는데요. 장 막판 매도 우위로 전환해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어요? 외국인 수급 개선이 이뤄져야 지수 우상향은 물론이고 지금 1500원을 넘어선 환율 역시 안정세를 되찾지 않을까요? 

Q. 반도체 대형주가 그간 지수 상승을 견인해 왔는데, 오늘 이들 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됐어요? 증권가에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으로 과도하게 반도체로 자금이 쏠리고, 이게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있긴 한데요.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지금 최초 설정 금액을 보면,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배 레버리지가 더 규모가 크더라고요? 어제만 해도 SK하이닉스 상승폭이 삼성전자보다 훨씬 컸는데요. 이런 차이는 어디에 있는 건지,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계속될까요? 



Q. 그런데 어제 시장 숨은 주인공은 반도체 대형주가 아니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었죠. 무려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선 심지어 이제 재평가 시작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반도체 대형주와 함께 이들 종목도 일정 부분 담고 가야할지, 그렇다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중에선 어디가 추가 상승 여력이 더 크다 보세요? 

Q. 어제 반도체 후공정 장비주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긴 했는데요. 그동안 다소 소외 되어있던 이수페타시스도 어젠 크게 오르더라고요?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리고 어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요. 지금 시선이 가장 쏠려 있는 캐나다 잠수함 수주는 6월 중 결정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결과에 따라 조선주 방향성이 얼마나 좌우될지,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신규 진입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어제 현대차 주가도 다시 강세를 보이며 70만원 선을 가시권에 두고 있는데요. 하반기 주도 섹터로 로봇을 주목해야 한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반도체를 제외하고 또 주목한다면 본부장님의 선택도 역시 자동차, 로봇주신가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간밤,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던데요. 이번주 PCE 물가지수 발표도 앞두고 있고, 또 케빈 워시 체재가 단기 시장금리를 자극할 수도 있단 분석도 있긴 하잖습니까? 이로 인해 단기 변동성은 있겠습니다만, 미국증시 역시 상승 곡선을 이어갈 가능성, 크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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