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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것만 오른다…반도체 주도 'K자형 양극화'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7 09:57
수정2026.05.27 13:50


국내 '투 톱' 반도체 대장주는 이날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하지만 코스피에서 상승종목은 241개 그친 반면 하락종목은 908개에 이르는 등 이른바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6.02% 오른 31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부터 7.53% 올라 장 초반 한때 32만3천원(8.03%)까지 뛰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8.53% 오른 222만7천원에 거래 중이며, 개장과 동시에 11.06% 뛴 227만9천원으로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이날 상장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도 10~20%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5.36%)가 코스피 랠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제조(3.79%), 보험(3.21%), 금융(2.18%)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건설(-3.92%), 의료·정밀기기(-3.20%), 종이·목재(-2.04%)는 상승장을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241개 종목이 오르고 908개 종목은 하락하면서 'K자형 양극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합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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