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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용회복자 신용대출 'NH신용회복 파트너론'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26 19:33
수정2026.05.26 19:35


NH농협은행이 신용회복자를 대상으로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합니다. 1금융권에서 신용회복자 전용 대출상품이 나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NH농협은행은 오늘(26일)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과 신용회복위원회 김은경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금융 뿐만 아니라 생활 분야까지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쌀과 김치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금융취약계층 1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은 같은 날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신용회복 절차를 성실히 이행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신용대출상품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을 출시했습니다.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1백만 원으로 금리는 연 7%이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돼 고객이 상환 부담 없이 재무상황에 맞춰 상환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총 300억 원 한도로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NH올원뱅크 등 농협은행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기회를 제공하여 재도약을 지원합니다. 

또한, 신용회복 고객의 재기 지원을 위해 기 출시한 체크카드와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나아가 저신용층 및 금융취약계층의 일상 변화를 이끄는 포용금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태영 은행장은 “신용회복 과정에 있는 고객들의 경제적 재기 및 금융시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농협은행은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NH대한민국 하나로 이음대출' 출시 및 새희망홀씨대출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신설, 만 60세 이상 전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등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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