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30만전자·200만닉스 돌아왔다…종가 첫 8000 돌파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5.26 17:50
수정2026.05.26 18:07
[앵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며칠 주춤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7000에서 8000을 돌파하기까지 13 거래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과 미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민후 기자, 오늘(26일) 증시 분위기, 구체적으로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2.55% 오른 8047.51에 장을 마치면서 4 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개장과 함께 8070선을 넘어선 코스피는 장중 8131선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그간 코스피를 받쳐왔던 개인이 6천100억 원 14 거래일째 매도 중인 외국인이 1천 800억원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이 9천 100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통해선 코스피에서 2천억 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합산으로 13 거래일 만에 소폭 순매수세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12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172.52에 장을 마쳤습니다.
연휴 직전 1520원선에 바짝 다가섰던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부터 하락하면서 12원 90전 하락한 1504원 3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앵커]
대형 반도체주가 현재 애프터마켓에서도 강세죠?
[기자]
그렇습니다.
30만 원선 턱밑에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애프터마켓에서 소폭 올라 30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정규장 중 6% 가까이 오른 SK하이닉스는 마감 이후 더 올라 206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감이 반영된 데 이어 고유가와 고금리 기조가 다소 잠잠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와 브렌트유 모두 90달러대로 내려왔고 한때 4.7%에 근접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4.5%대 초반까지 진정됐습니다.
올해 들어 한국 증시 상승률이 G20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상단이 1만 포인트까지 열려있다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이민후입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며칠 주춤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7000에서 8000을 돌파하기까지 13 거래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과 미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민후 기자, 오늘(26일) 증시 분위기, 구체적으로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2.55% 오른 8047.51에 장을 마치면서 4 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개장과 함께 8070선을 넘어선 코스피는 장중 8131선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그간 코스피를 받쳐왔던 개인이 6천100억 원 14 거래일째 매도 중인 외국인이 1천 800억원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이 9천 100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통해선 코스피에서 2천억 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합산으로 13 거래일 만에 소폭 순매수세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12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172.52에 장을 마쳤습니다.
연휴 직전 1520원선에 바짝 다가섰던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부터 하락하면서 12원 90전 하락한 1504원 3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앵커]
대형 반도체주가 현재 애프터마켓에서도 강세죠?
[기자]
그렇습니다.
30만 원선 턱밑에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애프터마켓에서 소폭 올라 30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정규장 중 6% 가까이 오른 SK하이닉스는 마감 이후 더 올라 206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감이 반영된 데 이어 고유가와 고금리 기조가 다소 잠잠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와 브렌트유 모두 90달러대로 내려왔고 한때 4.7%에 근접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4.5%대 초반까지 진정됐습니다.
올해 들어 한국 증시 상승률이 G20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상단이 1만 포인트까지 열려있다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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