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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664%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5.26 17:21
수정2026.05.26 17:24

[국고채(PG)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 속 국고채 금리가 오늘(26일)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64%에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4.073%로 5.5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2bp, 6.0bp 하락해 연 3.901%, 연 3.527%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4.147%로 5.3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2bp, 4.4bp 하락해 연 4.110%, 연 3.954%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3년물을 6천563계약, 10년물을 3천188계약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채권시장은 연휴 기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급진전한 영향으로 국제유가와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사실상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낙관론이 시장을 움직이면서 현지시간 25일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15% 내린 배럴당 96.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6.51% 내린 90.3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원90전 내린 1504원30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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