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무너져…6명 부상·2명 구조 중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26 15:20
수정2026.05.26 15:54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리 상판이 무너저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철거공사는 당초 6월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울역∼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초기 대응팀이 출동해 임시 복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소방당국은 교량에 깔린 2명을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가 한쪽이 내려앉은 상태"라며 "현재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변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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