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코스피 활황에 '지수연동예금' 잇달아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26 15:04
수정2026.05.26 15:05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20포인트(2.84%) 오른 8,070.91로, 코스닥지수는 28.15포인트(2.42%) 오른 1,189.28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 은행들이 증시 활황에 '지수연동예금(ELD)'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ELD는 원금을 보장하되 주가가 일정 수준으로 오르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오늘(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를 출시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입니다.
세부적으로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 범위수익추구형 등으로 상품을 구성했습니다.
이 중 상승낙아웃형은 기초자산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0.75%의 만기 이율을 제공합니다. 다만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보다 25% 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2%로 만기 이율이 확정됩니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KB스타뱅킹이나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도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IBK지수연동예금(ELD) 26-1차'를 만기 1년과 6개월로 각각 출시했습니다.
이 중 '안정상승낙아웃형 6개월'은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보다 20% 이하 상승할 경우 연 0.5∼6.3%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안정상승낙아웃형 1년'은 30% 이하 상승 구간까지 연동되며, 수익률은 연 1.5∼6% 수준입니다.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정해진 상승률을 초과해 오를 경우 연 0.5%와 2.5%의 수익률이 각각 확정됩니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전국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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