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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히트펌프 전문인력 확대…엔지니어 4천명 양성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5.26 13:50
수정2026.05.26 13:53

LG전자가 히트펌프 보일러 전문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0년여 동안 누적 4천명 이상의 히트펌프 보일러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 히트펌프 보일러 사업을 시작한 뒤, 2014년부터 전문 설치 교육을 운영해 왔습니다. 냉난방공조, 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도 1천명 이상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24시간 서비스 접수를 받고, 접수 후 이틀 이내 대응 체계를 갖췄습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 평택 LG HVAC 아카데미에서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보일러 전문 육성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이달 초 국내 시장에 신제품 'LG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출시했습니다. 화석연료 보일러와 비교해 에너지를 40~60%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권민호 LG전자 ES엔지니어링담당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인정받은 히트펌프 기술력은 물론 고객 접점의 설치·유지보수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고효율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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