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까지 간다"…LS증권, 코스피 전망치 상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26 13:00
수정2026.05.26 13:12
[코스피 상승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LS증권이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1만포인트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늘(26일)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은 코스피 지수 상단을 기존 8000포인트에서 1만포인트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운 수석연구원은 "AI 성장 사이클이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부담 없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레벨에서 개인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짐에 따라 지수 상단을 상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코스피 1만포인트는 12개월 선행 PBR의 2.7배에 달한다"며, "한국 증시의 적정 12개월 선행 PBR 6.21배에서 약 57%를 할인해 목표 지수를 도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변동성 요인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정다운 수석연구원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AI 투자 사이클 상의 노이즈 발생 가능성, 글로벌 주요 IPO 등의 변동성 요인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코스피 1만포인트를 위해선 연준의 항복(금리 인하, 규제 완화)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정다운 수석연구원은 "다음달 SpaceX의 상장도 예정되어 있다"며, "1조7500억달러 이상의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어 주식시장에서의 수급 흡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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